안녕, 우리 조카!삼촌이 지난 주에 친구 모임에 갔다가 충격적인 대화를 들었어."야, 요즘 ○○ 주식 핫하더라. 사야 하지 않냐?""맞아, 나도 어제 샀어. 왠지 오를 것 같아서."조카야, 이거 들으면서 삼촌이 속으로 한숨을 얼마나 쉬었는지 알아?"왠지 오를 것 같아서" — 이게 바로 투기야. 투자가 아니라.근데 솔직히 삼촌도 20대 때는 똑같았어. 친구가 "이거 대박 날 것 같아"라고 하면 같이 들어가고, 뉴스에 나오면 사고, 유튜브에서 추천하면 또 사고. 그러다 잔고만 줄었지.그 삼촌을 구해준 책이 있어. 1949년에 나왔는데, 워런 버핏이 "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투자 책"이라고 한 바로 그 책. 벤저민 그레이엄의 《현명한 투자자》.오래됐다고 무시하지 마. 주식시장의 인간 심리는 1949년이나 2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