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, 우리 조카!삼촌이 지난주에 너 인스타 보고 좀 짠했어. 너가 만든 그 부업 사이트 있잖아. 솔직히 말할게. 삼촌이 봐도 별로 안 끌렸어. 디자인 깔끔하고, 가격 합리적이고, 고객 응대 친절해. 근데 그게 다야. 다른 100개 사이트랑 똑같아. 그래서 안 팔리는 거야.조카야, 너 지금 가장 무서운 함정에 빠져 있어. "잘 만들면 알아주겠지"라는 함정. 이거 진짜 위험해. 사람들은 잘 만든 거 알아봐주지 않아. 사람들은 '이상한 거'만 알아봐.그래서 오늘은 삼촌이 마케팅 책 한 권 풀어줄게. 25년 전에 나왔는데 지금 봐도 무서울 정도로 정확한 책이야. 제목은 《보랏빛 소가 온다》, 저자는 세스 고딘. 이 책 한 권만 머리에 박으면 너 사업하는 방향이 완전히 바뀐다. 삼촌이 사업 시작할 때 못 읽어서..